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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1.04.16 파이낸스투데이]

[파이낸스투데이=최민철기자]
청량리역 주변은 항상 개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잠재적 성장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. 서울에서 개발 여지가 남아 있는 곳으로 평가받는 몇 안되는 지역인 데다가. 일대 재개발이 진행될 시 거의 신도시급에 맞먹는 대규모 재개발이 예상된다는 평가가 많다.

오는 5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우남 SL타워 300 오피스텔의 경우 청량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입지적 조건이 뛰어나다. 서울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분당선, GTX-B노선과 C노선(예정) 등 14개의 열차노선(예정)과 시내로 통하는 약 60여개의 버스노선이 통과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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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fntoday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53536